제네시스가 또 한 번 자동차 업계에 충격을 던졌다.

바로 미국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한 오프로드 콘셉트카 ‘그란 이퀘이터(Gran Equator)’이다.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외형부터 기존 제네시스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에 남자들의 심장은 벌써 반응하고 있다.
◆ “초대박 냄새가 난다” 그란 이퀘이터 외관


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두 줄의 크레스트 그릴 형상을 시작으로 긴 보닛을 지나 박스형 바디, 다시 후면을 감싸는 두 줄의 그릴은 우아함을 추구하는 제네시스 뜻과 매우 일치하다.
박스형 바디와 광폭 오프로드 타이어는 남자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. 또한 루프랙과 돌출된 리어 펜더는 튜닝을 좋아하는 남자들의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 칠수 있는 기쁨은 선사했다.
하지만 모든의 시선이 외형이 꽃힌 순간, 진짜배기들은 실내에 더욱 집중했다
◆ “우주, 잠수함, 비행기? 뭐든 된다” 외형보다 더 충격적인 내부 디자인


탐험에 대한 욕구와 고급스러움을 둘다 잡은 그란 이퀘이터의 실내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.


실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투톤 컬러로 마감된 고급 가죽 인테리어다. 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느낌이 내부 전체에 녹아 있다.

또 운전석에는 4개의 아날로그식 계기판에는 각각 다양한 시간의 어라운드 뷰와 공기압, 고도, 기울기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디지털과 클래식함을 둘 다 잡았다.
또한 각종 4자리에는 각각 자리에 선루프를 제공하며 개방감을 터했고 뒷자석에는 포터블 냉장 보관함과 컵홀더를 배치에 편리함에 더욱 집중했다.
